나정옥 독짓는 늙은이 성춘향 마부 서울의 지붕 밑 상록수 수절 왕과 상노 법창을 울린 옥이 닐니리 십오야 황야의 독수리 밤차로 온 사나이 30년만의 대결 증언 비나리는 고모령 옥례기 뽕 두만강아 잘 있거라 이쁜이 蛇女의 恨 며느리의 한 백골령의 마검 괴시 아내들의 행진 피막 최후의 증인 만다라 짝코 상록수 감자 배따라기 강변부인 도시로 간 처녀 휘청거리는 오후 우산속의 세 여자 하늘이 부를 때까지 토지 원효대사 사랑의 동명왕 고려장 검사와 여선생 하녀 이 생명 다하도록 박서방 춘향전 삼포가는 길